■ 2021.01.25 오후 2:44 김종철, 성추행 처벌받나…장혜영 진술이 가장 중요 증거 정의당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같은 당 김종철 전 대표를 피해자 고소 없이 처벌할 수 있을까.
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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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오후 2:22 정의당, 초유의 당대표 성추행 사태…직무대행에 김윤기 정의당은 성추행으로 직위해제된 김종철 전 대표를 대신해 김윤기 부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 2021.01.25 오후 12:32 野 서울 후보들, 김종철 성추행에 박원순 소환…"진보 민낯"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한 야권 인사들은 김종철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과 관련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언급하며 "정의당의 대응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낫다"고 입을 모았다.
■ 2021.01.25 오후 12:12 성추행 5일뒤였던 그때…김종철 "성적권력, 여성에 불리"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지난 2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남성 아이돌을 성적 대상화해 비판을 산 ‘알페스’ 논란과 관련해 “성폭력으로 여성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쓰여선 안 된다”고 말했다.
■ 2021.01.25 오전 11:12 "일상과 존엄 회복 함께하겠다"… 장혜영 의원 지지 댓글 이어져 이해준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로부터 성추행당한 사실을 밝힌 장혜영 의원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게재했다. 장 의원의 입장문엔 지지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대체로 장 의원의 뜻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내용이다.
장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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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오전 10:56 [전문]김종철 "식사자리 마치고 차량 대기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 변명 여지 없다"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는 25일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머리 숙여 피해자께 사과드린다.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2021.01.25 오전 10:45 [전문]장혜영 "충격 컸다, 겪어보니 피해자다움이란 결코 없다" “정치적 동지이자 마음 깊이 신뢰하던 당대표로부터 존엄을 훼손당하는 충격과 고통은 실로 컸다”
■ 2021.01.25 오전 9:55 [속보] 김종철 정의당 대표, 성추행 의혹으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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