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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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의 2번째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골프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플레이 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매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캐주얼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에린’ ‘마티나’의 첫 만남을 다룬 시네마틱 영상 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루시’ ‘크리스'가 함께 등장해 골프 시합을 펼친다. 영상 전반에 걸쳐 코스튬, 캐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영상 후반부에는 ‘루시’ ‘크리스’가 함께 만드는 샷 장면이 이어진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 공식 카페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감상한 뒤 개인 SNS에 공유하는 유저들은 아크릴 피규어, 마우스패드 등 한정판 굿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