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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단 타타타”…케이카, '3일 책임 환불제' 디지털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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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일단 타타타”…케이카, `3일 책임 환불제` 디지털 광고 공개 [사진제공=케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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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온‧오프라인 책임 환불제를 알리는 신규 디지털 광고를 25일 공개했다.

케이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실시한 3일 책임 환불제는 온·오프라인 구매처 구분 없이 중고차를 3일간 충분히 경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3일간 차량 운행 후 불만족 시 추가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차량 가격을 포함해 이전비 등 부대비용까지 100% 환불해 준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케이카가 공개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3일간 타보고 환불해도 위약금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영화 엑시트 속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광고는 ‘타타타’, ‘일단 타보고 구매를 결정하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짧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널리 알려진 흥행영화를 소재로 ‘3일 책임 환불제’의 강점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거나 고장이 걱정이라면 3일간 충분히 타보고 부담 없이 환불이 가능한 책임 환불제를 통해 직영중고차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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