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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롯데문화재단 '무관중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 5차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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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 Music Keeps Going’을 펼치고 있다.

10인 이하 공연단체 및 개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 5차 지원사업을 통해 총 18개의 단체를 선정했다.

먼저 이 중 4개 단체가 2월 공연을 진행한다. 2월 15일 오르가니스트 전지희, 소프라노 이한나, 2월 23일 오르가니스트 남에셀, 2월 25일 트리오 클랑아이넨, 2월 26일 피아니스트 정소영의 연주회가 진행된다. 롯데콘서트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단체는 기본 대관료 70%의 감면, 포스터·배너 등 온라인 홍보물 무상 제작, 공연영상 제공, 언론홍보 및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 공연장 시설 및 각종 장비 지원과 공연 진행에 필요한 인력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문화재단은 ‘Music Keeps Going’ 6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28일까지 접수받는다. 선정결과는 2월 2일 개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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