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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에서 다음달 7일까지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을 비롯해 7000여 판매자가 참여한다. 행사 품목은 약 8700만개로 백화점 고급 상품부터 전통시장 먹거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G마켓·옥션은 모든 회원에게 '15% 할인쿠폰' 3종을 매일 1회씩 발급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은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카드사 할인과 브랜드 할인도 역대급으로 준비했다. 먼저 26일까지 이틀간 설빅세일 전 카테고리 상품을 스마일카드로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덤으로 제공한다. 또 ΔP&G Δ아모레퍼시픽 Δ오뚜기 ΔLG생활건강 ΔCJ제일제당 Δ유한킴벌리는 상품 구매 시 최대 20% 브랜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만나지 못한 지인, 친척, 가족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두루두루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대거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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