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창단 연주회 |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이 지난 22일 온라인 창단 연주회를 진행했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공연은 합주곡과 학교별 연주곡 등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2019년 세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한 곡성 옥과고 출신 바리톤 김기훈이 협연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곡성 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은 곡성군의 핵심 시책 추진으로 지난해 7월 창단했다.
관현악단 단장을 맡은 유근기 곡성군수는 "오늘 연주회는 아이들의 무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지역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희망을 선사한 무대였다"고 말했다.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 창단 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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