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LIG넥스원 '3D프린팅 산업 발전 공로' 장관 표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22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한 김지찬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3차원(3D)프린팅 산업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IG넥스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3DPRO) 주관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구성품 양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2014년부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레이다·위성·로봇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경량 구성품의 양산공정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국방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한 '방위산업 부품에 대한 3D프린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조공정의 수율증대, 기간단축,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