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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설을 맞아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25일 LG생건에 따르면 '후'는 모란 당초 무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최고의 예와 정성의 마음을 품격 있게 전할 수 있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왕실의 부귀와 다복, 장수를 염원하는 모란 당초 무늬를 세트 케이스에 마치 수를 놓은 듯 디자인해 고급스러움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수려한'은 업그레이드된 '수려한 천삼 럭셔리 4종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수려한의 최고급라인인 천삼상황아이크림(25㎖)과 천삼상황크림(30㎖)이 추가로 제공된다. '예화담'은 깊은 영양감으로 피부의 격을 높여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예화담 환생고 보윤 진액 기획세트'를 내놓았다.

생활용품의 경우 프리미엄 '데일리 뷰티' 제품으로 다양한 고급세트를 선보였다. '온가족 지킴이 향균KIT세트 D호'는 손소독티슈와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등 언제 어디서나 위생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닥터그루트'는 여러 종류의 탈모 증상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품격이 다른 탈모 닥터그루트 품격이 다른 탈모증상 완화 세트 VIP'에는 7가지 프리&프로 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닥터그루트 마이크로 바이옴 샴푸가 포함됐다.

'히말라야의 청정함을 간직한 핑크솔트 41호'는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제품들을 담았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욕실템 핑크솔트 치약과 맑고 깨끗한 두피를 위한 샴푸, 화사한 피부를 위한 바디워시 등 선물받은 사람이 활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제품을 모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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