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쿠팡이츠에 따르면 배달수수료 실시간 할증 정책 변경안을 시행해 배달 파트너가 받는 기본 수수료는 최소 2500원에서 최대 1만6000원으로 조정된다.
|
구체적으로는 주문량이나 날씨 상황 등 실시간 상황에 따라 배달 건 당 가격 공지가 쿠팡이츠 앱 내에서 이루어진다.
이후 주문이 배정되면 배달하는 사람은 건당 금액과 할증 금액이 합산 된 '배달 수수료'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쿠팡이츠의 기존 수수료 정책은 '거리 할증'만 인정해, 주문이 몰리는 때와 아닐 때 모두 같은 배달료가 지급됐다. 악천후에도 위험수당 등이 지급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jellyfis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