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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라이프 트렌드&]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관리100% 계약 재배로 수확한 인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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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설 선물로 인기

중앙일보

홍삼 농축액인 ‘홍삼정’ 시리즈는 단일품목으로 한 해 3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년 명절이면 선물 목록에 제일 먼저 꼽히는 제품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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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돼 온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홍삼 제품은 가격대도 다양하고, 모든 연령대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선물 목록에 제일 먼저 꼽힌다. 홍삼은 대표적으로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의 기본을 챙길 수 있다.

홍삼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은 국내 시장 1위의 정관장 홍삼이다. 정관장 홍삼은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인삼공사의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감독하에 100% 계약 재배로 수확한 인삼만을 사용한다. 원료 관리 단계부터 제조·제품의 완성 단계까지 8년의 시간 동안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시행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으며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추석에 발표한 ‘정관장 홍삼지도’에 따르면 ‘홍삼정’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전국 17개 행정구역 중 서울을 포함한 14개 지역에서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 ‘정관장(正官庄)’의 역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 이후 홍콩 등 해외로 수출되는 한국 홍삼의 인기가 높아지자 북한산·중국산과 구별하기 위해 수출용 제품에 ‘한국 정부에서 만든 진짜 고려인삼’이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 어원이다.

홍삼 농축액인 ‘홍삼정’ 시리즈는 단일품목으로 1년에 3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121년 KGC인삼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로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적의 조건으로 농축한 정관장의 대표 제품이다.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사용한 뿌리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가격대 및 용량별로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뿐 아니라 아미노산·아미노당·홍삼다당체·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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