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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정협 서울시장 대행, 염수정 추기경과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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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서정협 권한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6일 오후 중구 명동 소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만나 신년 인사를 한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서 대행은 한국 천주교가 236년 역사상 처음으로 작년 2월 전국 성당에서 미사를 중단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준 데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 대교구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등도 참석한다.

앞서 서 권한대행은 불교계와 개신교계 대표들을 차례로 만나 신년인사를 나누고 종교계의 방역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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