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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의료진에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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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왼쪽 두번째부터 소윤섭 동부병원 진료부장,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김석연 동부병원장, 오춘화 동부병원 관리부장, 이미혜 동부병원 간호부장(왼쪽 일곱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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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의료진 300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추운 날씨에 야외 선별검사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한 ‘동부시립병원’의 의료진 300명을 대상으로 구스다운 패딩, 코트를 비롯한 방한용품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께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비롯해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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