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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바디프랜드는 현대자동차와 안마의자 총 1034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여러 안마의자 업체를 대상으로 한 경쟁입찰에서 블라인드 품평회 등 심사를 거쳐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전담 배송팀 및 서비스팀을 꾸려 대규모 수량의 안마의자 납품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사내 복지를 위해 설치한 안마의자가 직원들로부터 만족도를 보이면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대한 법인(기업)고객과 공공기관의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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