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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톡으로 면세쇼핑”…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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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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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국내 3대 면세점 중 하나인 신세계면세점이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 내수통관된 면세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는 관세청이 작년 4월말부터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고 있는 면세업계를 지원하고자 만든 제도다. 재고 면세품을 수입통관한 뒤 해외 출국 예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신세계면세점 단독 브랜드관을 통해 끌로에,로에베,롱샴,발리 등 30~40여 개 브랜드와 500여 가지 럭셔리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군은 의류,시계,주얼리,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잡화로 구성됐다. 모두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판매하는 정품이다. 신세계면세점 브랜드관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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