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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평 국가산업단지 1차 장기 임대 지역 |
동자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와 함께 입주기업 심의를 마치고 금강씨엔티, 범우, 지석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92억원을 투자해 4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동자청은 4천190㎡, 5개 필지를 대상으로 1차 임대 공고를 냈고, 오는 27일부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잔여 필지는 2차 공고 때 임대할 예정이다.
장기 임대단지는 경제구역투자 활성화와 중소기업 비용부담 해소를 위해 ㎡당 월 85원에 저렴하게 공급된다.
기간도 10년 단위로 최장 5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1차 임대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2차, 3차 기업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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