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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리온, 온라인 전용 '오리온 선물이 필요해' 2종 설 맞이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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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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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리온#선물이 필요해 '효드림 선물세트'. '정나눔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은 추석 명절,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등 TPO(시간·장소·상황)별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 한정판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설 명절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해 온라인 선물세트 인기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효드림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5종의 오리온 인기 과자로 구성됐다. 정나눔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찰 초코파이 3종을 담았다. 케이스에는 직접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지 등에게 고마운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효', '정' 글씨도 삽입했다. 새해 인사를 넣은 '세뱃돈 봉투세트'도 증정한다. G마켓, 티몬, 쿠팡,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로 선물할 수도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직접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지 등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온라인, 모바일로 편리하게 구매해 보낼 수 있는 비대면 설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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