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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폭스바겐코리아, 세스코와 안전 방역환경 구축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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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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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왼쪽)과 성기재 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전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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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COVID-19)' 방역용으로 환경부가 승인한 살균제로 물체 표면, 이동 동선 등을 살균하며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시 관리체제도 마련한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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