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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네오위즈 신작 ‘스컬’, 판매량 10만 장 돌파하며 흥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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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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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네오위즈 신작 ‘스컬’이 출시 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 중인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정식 출시 버전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 후 5일 만에 이룬 성과이다. 스컬은 출시 당일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금일 현재 8위를 기록하며 TOP 10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9,000명을 돌파하며 현재 최다 플레이 게임 80위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컬은 지난해 2월 얼리 엑세스 출시 한달 만에 출시 10만 장을 판매한 바 있으며 해당 기록을 3주 이상 당긴 것이다.

스컬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스컬이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화려한 픽셀 아트 그래픽, 호쾌한 액션 등으로 게이머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이용자 최근 30일 이용자 평가에서 91%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인디 게임이 이뤄낸 쾌거”라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빠르게 선보여 스컬 만의 재미로 인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컬의 출시 가격은 20,500원으로 2주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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