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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디자인 확바뀐 ‘LG 휘센 타워’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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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조화 미니멀한 인테리어

4개로 늘어난 팬…냉방도 ‘최강’

헤럴드경제

온라인 공개 행사 진행을 맡은 배우 강한나와 김재원이 LG 휘센 타워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6년 만에 확 바뀐 새로운 디자인의 LG 휘센 타워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기존 2개의 표출구를 중심으로 기능 중심의 듀얼 디자인에서 거실에도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변신했다.

LG전자는 26일 오후 8시 LG 휘센 에어컨 홈페이지와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일몰 명소인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일출과 일몰에서 영감을 얻은 원형의 무드라이팅을 탑재했다. 색온도가 서로 다른 쿨 화이트, 웜 화이트, 내추럴 등 3가지 색상의 간접조명이 상황에 따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LG 휘센 타워 에어컨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력하게 냉방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했다. 신제품의 ‘4X 집중 냉방’은 기존의 2개에서 4개로 늘어난 팬으로 빠르고 강력한 냉방이 가능하다.

신제품의 ‘공간 분리 냉방’은 하나의 에어컨으로 실내 공간을 나눠 마치 두 대의 에어컨처럼 각 공간에 맞는 냉방을 할 수 있다.

LG 휘센 타워 17종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400만원~620만원이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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