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텐센트가 은행과 60억 달러 대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9년 이후 중국 기업이 아시아에서 갖는 최대 규모 달러 대출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대출금 사용처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국 또는 국내 유망 게임업체를 인수하는데 사용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비롯한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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