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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썸머코드’,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로맨스와 추리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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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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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썸머코드’를 애플에서도 즐길 수 있게됐다.

26일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여성향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썸머코드’의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2월 23일까지 4주간 정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된 ‘썸머코드’는 구글 피처드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매력적인 네 명의 남주인공과의 연애는 물론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데이트, 수사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담아 독보적인 여성향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게임의 중심이 되는 스토리 스테이지는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예측불허의 추리가 이어져 진행할수록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몰입도가 압권이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iOS 버전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썸머코드’를 제공할 방침이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다이아열쇠*10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2월 23일까지 4주간 남자주인공들의 정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카드 4종 강해건·커피와 수다(SSR), 한서원·오직 당신만(SR), 정아민·파티의 그림자(SSR), 남지후·골든 미션(SR) 등이 매주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신규 카드를 획득하면, 완벽한 수트핏으로 남성미를 발산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더불어 이번 이벤트 관련 에필로그와 남자주인공들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7일 업적 이벤트를 실시, 출석 일수에 따라 하트*60, 1만 골드, 별단지*2,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보상은 매주 화요일에 갱신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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