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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제천 리솜스파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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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가 한국관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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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이다.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관광산업이기도 하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시작해 18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상힐링센터이다. '잠깐 멈춤'을 모토로 한 생활명상 위주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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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 리솜 힐링스파는 사상체질·스톤·밸리 스파 등 약 30여 가지 힐링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요법과 한방요법 등을 활용한 테라피를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힐링 리조트다.

두 곳의 웰니스관광지 지정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웰니스관광지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만큼 업계, 관광공사와 협력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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