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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로나 19로 인해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의점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비알비F&B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솔트에이징’ 고기 선물세트를 미니스탑 편의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솔트에이징 고기 선물세트는 온라인 식품소비가 늘어난 상황을 고려한 상품이다. 솔트에이징 기법으로 풍부한 육향과 육즙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알비 F&B가 국내 최초 개발한 ‘솔트에이징’은 고기를 부위별로 숙성상태에 따라 분류해, 세밀한 온도 조절로 부위별 적정 시간대에 맞춰 소금에 노출 후 숙성하는 기술이다. 고기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외에도 미니스탑 편의점에서 솔트에이징 고기선물세트뿐 아니라 과일세트, 특산물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비알비 F&B는 ‘솔트에이징’이라는 높은 희소성으로 판매 경쟁력, ‘정육몰’이라는 상품성을 갖췄다. 편의성을 높여 스마트스토어 창업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연령대 예비창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해당브랜드는 스마트스토어 개설지원, 스토어상세페이지 제공, 쇼핑몰 시스템 교육 등 다양한 창업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1천만원 이하의 초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제조, 포장, 보관, 물류, 택배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일괄처리 하므로 초보창업자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업체관계자는 “거리 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명절에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소비자에게, 편의점에서도 선물세트를 주문할 수 있도록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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