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서 윤주건설, 두송건설 우수협력사로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SMART ZERO’ 선포식에서 안전품질위원회 위촉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남순우 아이엔티엔지니어링 대표, 정원호 야림건설 대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강한식 윤주건설 대표, 황기만 세아건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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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본사에서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SMART ZERO’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권순호 대표이사, 안전품질위원회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올해 안전·품질 중점 추진사항 보고, PM별 안전·품질 운영방안 발표, 현장과 협력회사 포상, 안전품질위원회 위촉장 수여, 안전·품질 캠페인 선포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선포식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협력회사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사망재해 제로 달성과 부상 재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었다”며 “SMART ZERO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무재해·무결점의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서는 안전과 품질면에서 각각 윤주건설, 두송건설 등이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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