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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리노미디어, 리노컴즈로 사명 변경…"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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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2004년 광고 미디어 업계의 새로운 혁신을 꿈꾸며 설립된 ㈜리노미디어는 2021년 16년간 유지해오던 사명을 리노컴즈(법인명 ㈜리노커뮤니케이션즈)로 바꾸면서 광고 미디어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데일리

리노컴즈는 2004년 설립 이후 메가박스/골프존/롯데시네마 등 OOH 매체사로서 굳건한 포지셔닝을 정립 하며 업계의 강자로 인정받아오다 2018년 웹/앱 및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라이트브레인m을 합병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며 외형과 내형 모두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향후 종합광고대행사로서의 성장 및 도약,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을 위 한 확장성까지 고려하여 리노컴즈로 사명을 결정하였다.

리노컴즈 김덕구 대표이사는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고 시간과 시간을 연결하며 그리고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 광고 미디어업의 본질이라는 생각이 사명 변경이라는 큰 결정의 배경이 되었음을 설명하며 2021 년 연결의 시작을 새롭게 ON 하는 리노컴즈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언급하였다.

리노컴즈는 2021년 대한항공 기내,외 매체를 독점 판매 대행 계약을 시작으로 기존의 매체 판매 대행 뿐 아니라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삼성증권, 갈더마코리아 등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디지 털 프로젝트 및 마케팅 대행 업무 수주로 2021년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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