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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3500만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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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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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6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약 4년 2개월 만의 일이다. 이 회사는 서비스 기간 중심 테마를 주축으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플레이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표 전반을 상승시키며 균형적인 성장을 이뤘다.

당시 전년동기 대비 90% 이상 신장된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과 미국, 호주, 태국 등에선 70~105% 가량의 영업수익 상승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에도 작품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색다른 시도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작품 3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3일간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최대 3500개의 크리스탈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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