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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가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초소형 고해상도 레이더를 개발했다. 26일 경기 성남시 비트센싱 연구개발(R&D)연구소 무반향실에서 엔지니어가 재실, 움직임, 낙상 및 무호흡 등 생체반응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초소형 레이더 '미니-H'를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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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경기)=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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