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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의정부역 한양파크뷰 브랜드 소형 아파트 '1억 초반'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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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의정부를 비롯해 경기도 북부지역은 지난해 말부터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아파트로 도시형생활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 남부의 주요 도시들 보다 강남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멀어 저평가되어 있던 의정부는 반환 예정 미군기지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의정부역은 삼성동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 노선이 확정되면서 서울과 서울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이 13분으로 단축되는 교통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의정부역에서 불과 50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한양파크뷰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GTX-C 개통 이후로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가장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

시행사인 한양글로벌디앤이는 의정부 역세권 중심에 건설의 명가 ㈜한양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 ‘한양 파크뷰’가 입주를 시작했으며 건물이 완공되기 전부터 입주 문의가 많고 경쟁률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의정부역 한양파크뷰’는 의정부역 7번 출구 앞에 지하 1층~지상 24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과 생활형숙박시설 총 364세대로 조성되며, 1∼2인 가구 구성비가 높은 의정부시에서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20.88~48.63㎡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주변 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의정부역 주변 상권의 상가 임대료가 이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양파크뷰의 상가 공급 또한 재개발 아파트 상권(의정부역 센트럴자이) 형성으로 큰 수익률 기대를 가진다고 한양글로벌디앤이는 설명했다.

아울러 입주 시작과 함께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인 조식 제공, 간편 세탁, 발레파킹, 옥상정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쏘카존이 건물 내 주차장에 지정되어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할인된 가격으로 렌트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발레파킹 서비스도 함께 입주민들에게 제공된다.

한양파크뷰는 의정부역, 의정부 시청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프리미엄아울렛, CGV, 의정부 예술의 전당, 백병원, 성모병원, 을지대학병원(예정),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도봉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주거용 입지의 중심으로 탈바꿈 되고 있다.

현재, 한양파크뷰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현장 방문 예약 및 상담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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