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상 100번째 수상작이 된 '호랑이를 잡을 때'는 만 8세부터 12세를 대상으로 한 총 304쪽 분량 동화책으로 작년 1월 펭귄랜덤하우스가 출판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책에 대해 "한국 전래동화에 생명을 불어넣은 마술적 사실주의(magical realism)의 걸작"이라며 "사랑과 상실, 희망을 생각해보게 한다"고 평가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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