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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IM선교회 대표 "제가 잘못해 심려 많이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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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화통화서 '사과 뜻'…"전수검사할 학교 남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운영단체인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대표는 26일 "제가 잘못한 게 있다. (국민께) 심려를 많이 끼쳤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전하며 "(운영하는) 학교별로 전수검사를 해야 해서 무척이나 바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