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서민갑부' 킹크랩 밀키트 무엇? 코로나19 이겨낸 갑부의 생존 비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TV조선 '서민갑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코로나19를 이겨낸 킹크랩 갑부 양승철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6일 재방송된 TV조선 '서민갑부'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서민갑부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210회에 연 매출 25억 원을 달성한 킹크랩 갑부를 다시 찾았다.

지난 2018년 첫 만남 당시와는 다르게 킹크랩 갑부의 수조에는 킹크랩 수가 현저히 적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의 방문이 줄었기 때문.

킹크랩 갑부는 SNS를 적극 활용했다. 유튜브 방송과 SNS 커뮤니티를 열어 손님들의 피드백을 전면 수용했고, 할인 행사 및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자신의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을 꺼리는 손님들을 위해 킹크랩과 게장 비빔밥, 전복장, 연어샐러드 등을 밀키트로 구성해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그 결과 킹크랩 갑부는 회원수가 4000명에 달하며 매출을 회복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한편 자세한 위치는 채널A '서민갑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