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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현대로템, 지난해 영업이익 821억원…3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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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제공=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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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현대로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 팬데믹 속에서도 선방하며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한 2조78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821억원, 당기순이익은 22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2019년과 2018년 각각 2799억원, 196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한편 현대로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765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7억원, 8억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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