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퇴사설 입 연 배성재 “SBS와 이야기…결론은 아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배성재 - 배성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43)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관련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배성재는 26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107.7㎒) ‘배성재의 텐’에서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다”면서도 “그런데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이듬해 SBS 공채 14기로 이적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를 중계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배성재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게 될지 방송가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