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혜택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1장 제공 등 추가 혜택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캐세이퍼시픽항공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 우대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플러스의 신규 가입 혜택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즈니스 플러스는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전용 출장 보너스 프로그램이다. 가입 기업은 출장 예약과 발권을 수수료 없이 할 수 있고, 온라인 채널로 효율적인 출장 관리가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은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회원사 혜택과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대로 모든 신규 가입사는 5명의 임직원을 캐세이퍼시픽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마르코 폴로 클럽 그린 티어로 기존 가입비 100달러 없이 무료 초대할 수 있다.

여기에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또는 특정 등급의 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자사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 1장을 제공하는 혜택을 추가했다.

비즈니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첫 예약을 한 신규 고객사에게는 티어 매칭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사의 직원이 보유한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회원 등급과 동일한 수준의 마르코 폴로 회원 등급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타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카드 사진 또는 증명할 수 있는 파일과 함께 성명, 연락처, 주소를 제출하면 가입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회원 등급에 상응하는 마르코 폴로 회원 등급으로 승급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캐세이퍼시픽은 웰컴 보너스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