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타, 작년 테스트 거쳐 올해 본격 도입
플로우는 업무용 메신저와 프로젝트 관리, 파일·일정 공유 기능 등이 결합된 솔루션이다. PC와 모바일 앱을 모두 지원한다.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에쓰오일, SK인포섹, JTBC, 메가박스, DB금융투자 등 20만 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
로보스타는 지난해 말 플로우를 시범 적용하며 사용성과 프로젝트 업무 관리 기능을 검증한 뒤 올해 본격 도입했다. 프로젝트별 업무관리, 일정 관리 등으로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는 쉽고 효과적인 업무관리 방법을 제공해 조직이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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