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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마드라스체크,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에 협업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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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작년 테스트 거쳐 올해 본격 도입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협업툴 업체 마드라스체크는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 로보스타가 '플로우'를 도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플로우는 업무용 메신저와 프로젝트 관리, 파일·일정 공유 기능 등이 결합된 솔루션이다. PC와 모바일 앱을 모두 지원한다.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에쓰오일, SK인포섹, JTBC, 메가박스, DB금융투자 등 20만 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해 사용 중이다.

로보스타는 지난해 말 플로우를 시범 적용하며 사용성과 프로젝트 업무 관리 기능을 검증한 뒤 올해 본격 도입했다. 프로젝트별 업무관리, 일정 관리 등으로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는 쉽고 효과적인 업무관리 방법을 제공해 조직이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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