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채(왼쪽) 웹케시 네트웍스 대표와 최경환 경리법인 일조 대표가 중소기업 경리 업무 자동화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했다. 웹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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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가 경리법인 일조와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대상으로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경리 업무를 혁신한다.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이다. 국내 14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해 은행별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가 없다. 클릭 한 번에 기업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비대면 경리 업무가 가능하다. 경리 담당자가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와 급여 지급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지출 결의서 관리 △시재와 영업 보고서 등 기능을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일조 고객에 경리나라를 제공해 중소기업 경리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면서 “더 많은 기업이 경리나라로 업무 효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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