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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베리타스, 넷백업 9 출시…스케일 아웃 설치 옵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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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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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코리아가 넷백업 9를 출시했다. 스케일 아웃 하이퍼 컨버지드 모드를 통해 복잡성, 비용, 리스크를 줄였다.

넷백업 9는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설계됐다. 스케일 아웃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 플렉스 스케일을 추가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간편성과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확장성을 모두 제공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접근 방식이다.

플렉스 스케일을 활용하면 용량 요구사항이나 성장성을 예측해 미리 자원을 잡을 필요 없이 필요 시 노드를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베리타스 솔루션 내에서 표준화 확장을 지원, 데이터 보호를 위한 별개 포인트 솔루션 관리 복잡성을 해소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를 간편화하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다. 오픈스택 기본 애플리케이션(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통합, 멀티 테넌트 제어, 셀프서비스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비용과 관리 부담을 줄이고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오픈스택 고성능 백업과 복구 작업을 보장한다.

에지부터 코어,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통합 데이터 보호와 탐지, 보호, 복구 자동화를 제공해 동적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한다. 기업은 데이터 보호 관리 기능을 통해 사일로를 제거하고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위험을 줄이며 규정 준수, 거버넌스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이사 겸 북아시아 세일즈 총괄 대표는 “넷백업 9은 '트랜스포메이션 갭'을 줄여줄 솔루션”이라면서 “강력하고 포괄적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해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국내 기업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넷백업 9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컨커 에브리 클라우드' 가상 콘퍼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리타스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단일 플랫폼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서비스 방식 백업과 아카이브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허브스토어를 인수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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