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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엔씨 '리니지M' 다크 매지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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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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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대규모 업데이트 '다크 매지션: 흑마법의 분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마법사 클래스의 스킬에 대한 리뉴얼 및 강화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투를 주도하는 역할로 활약할 수 있도록 했다.

마법사 클래스는 아이템∙스킬 사용 불가 등의 공포 효과를 부여하는 '블랙 핸드' 아군이 받는 피해량의 일부를 나눠 받는 '블랙 실드' 넓은 범위의 적에게 강력한 마법 효과를 가하는 '다크 스타' 공격 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버서커스' 등 흑마법 계열로 개선한 4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상대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셰이프 체인지' 등 기존 스킬도 한층 강화됐다.

이 회사는 요정 클래스에 대한 리부트도 진행했다.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네이쳐스 블레싱' 자신과 모든 파티원에게 치유 마법 효과를 주는 '워터 라이프' 일정 확률로 근거리 반격 스킬을 무시하는 '소울 오브 프레임' 근거리 명중이 강화된 '버닝 웨폰' 등 상향된 요정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마법사와 요정으로 클래스를 바꾸는 '클래스 체인지'도 지원된다. 이 외에도 최상급 사냥터로 개편된 '기란 감옥' 새 보스 '타이탄 골렘'이 등장하는 '잊혀진 섬' 내부의 사냥터 '골렘 연구소'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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