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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SK실트론, 경북 구미 무료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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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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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600여명 7만5000끼 제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실트론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계층 돕기에 나섰다.

SK실트론(대표 장용호) 경북 구미 민관 합동 '온택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SK실트론 ▲구미시 ▲사회적 기업 맛사랑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상인회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실트론은 총 3개원 동안 600여명 결식 노인과 아동 대상 약 7만5000끼를 제공한다. 지난 4일부터 3월5일까지다. 재원은 SK실트론 임직원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했다.

SK실트론 장용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유행(팬데믹)은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라며 '우리 사회 문제를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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