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푸드 연구소 얌랩은 '멜로팝 마시멜로우 시리얼'이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5,000봉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멜로팝 레인보우는 해외직구 판매자들을 제치고 건조마시멜로우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건조 마시멜로우로, 씹을 때마다 나는 독특한 소리와 알록달록한 마시멜로우 알갱이 때문에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그간 해외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얌랩에서 정식 수입을 시작해 직구로 즐기던 간식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국내 소비자에게 맞게 패키지를 디자인해 인기다.

이 가운데 얌랩은 오는 27일, 마시멜로우 시리얼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멜로팝 초코', '멜로팝 화이트’이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멜로팝 레인보우나 화이트, 초코를 2개 구매할 경우 랜덤으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만약 4종을 구매할 시에는 랜덤으로 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얌랩은 멜로팝 론칭 기념으로 얌랩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배송비 무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시리얼을 포함해 3가지 맛 모두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식품기업 크래프트 하인즈의 마시멜로우를 활용한 간식으로 품질유지를 위해 콜드체인 배송을 하게 된다. 또 신제품 멜로팝 건조 마시멜로우 레인보우 구매 시 얌랩이 직접 디자인한 시리얼 코스터 1종을 무료 증정한다.

얌랩 측은 “멜로팝 마시멜로우 시리얼은 귀여운 패키지와 유튜브 먹방 간식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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