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전경./제공=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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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2021 생활문화사업 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할 지역 주관단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간 개별 단위로 지원한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와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등 3개 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8개 지역을 지원한다. 주관단체는 3개 사업과 사업 운영관리를 포함해 1억7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전체 생활문화 사업의 약 50% 규모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주관단체는 지역주민, 생활문화동호회, 생활문화 시설,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계망을 형성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기초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공공·민간단체와 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전자우편(kej@rcda.or.kr)으로 다음 달 1∼26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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