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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마스크 속 구강 건조와 입냄새 자일리톨껌으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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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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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고 이제 외출을 할 때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자리잡았다.

오랜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구강 주위의 근육을 적게 사용하게 돼 구강내 자정작용을 저해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타액의 분비가 줄어 구강 내 세균의 수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한 구강에서의 입냄새 퇴치는 또 다른 스트레스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되기도 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구강 건조와 입냄새. 해결 방법은 없을까.

코로나19 시대 장시간 마스크 쓰기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전보다 더 꼼꼼하게 치솔질을 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음식섭취 후 바로 치솔질을 하고, 치실과 치간치솔 등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구강건조와 입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에는 껌씹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자일리톨껌을 씹는 것은 구강관리에서 중요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달콤한 맛으로 인해 침이 증가해 촉촉해 지고 입안 냄새 제거 효과와 충치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일거양득으로 알려졌다. 이때 자일리톨 함량이 감미료 중량대비 50% 이상이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롯데 자일리톨껌에는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돼 있어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에 절반 이상 함유돼 있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롯데 자일리톨껌 속에는 자일리톨 외에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선보인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는 치아건강과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꼽힌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함유돼 있다.

올해 선보인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언택트 시대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청량 캔디 형태로써 녹여먹는 자일리톨이라는 점에서 마스크 쓴 상태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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