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원 기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신규장난감이 입고된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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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로 키즈카페 및 보육시설의 이용이 어려운 시기에 가정에서의 놀이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의 놀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20년도 장난감 연회비로 이용자의 수요조사를 반영해 2021년도 신규장난감을 입고했다.

상상뭉치장난감나라는 코로나19(COVID-19) 확산방지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현재 드라이브스루 및 워킹스루, 택배서비스의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장난감 및 도서, 돌상, 백일상, 의상 등 다양한 물품이 대여 가능하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기 놀이는 인간의 발달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영유아기 발달에 적합한 교구를 지원하는 일은 사회적 책임으로 생각하여 포천시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가정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상뭉치 장난감 나라 이용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전화로 문의 하면된다.

대여서비스외에도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한 부모-자녀프로그램, 영유아 문화생활,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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