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확인 결과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배우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실이 아닌 일들에 대한 거짓 글들과 비방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은석도 자신의 팬카페에 "저희 애들은 잘 크고 있다"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은석의 대학 동기라고 밝힌 A 씨는 SNS에 박은석이 과거 키우던 강아지를 파양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습니다.
박은석은 다음 달 방영 예정인 SBS '펜트하우스' 시즌 2를 촬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 TV 예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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