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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삼성물산, 작년 매출 30.2조·영업익 8570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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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에도 사업경쟁력 지속 강화…수익성 중심의 견실경영

아이뉴스24

[사진=삼성물산]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삼성물산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종 불황에도 사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간 매출 30조2천160억 원, 영업이익 8천5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연간 매출은 30조7천620억 원, 영업이익 8천670억 원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8조1천820억 원, 영업이익 2천5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분기 1천470억 원, 2분기 2천380억 원, 3분기 2천160억 원으로, 분기별 이익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 실적을 유지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매출 30조2천억 원, 수주 10조7천억 원을 목표로 한다.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해 안정적 수익기반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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