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바람의나라: 연’ 2차 승급 도입…직업 밸런스도 개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체력, 마력 조건을 달성한 350레벨 이상 이용자는 ‘승급 임무’를 통해 ‘2차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승급 임무’를 완수하면 ‘검제(전사)’, ‘진검(도적)’, ‘현사(주술사)’, ‘명인(도사)’으로 승급 가능하며 각 직업별 액티브 기술 2종과 패시브 기술 1종 등 총 3종의 2차 승급 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 2차 승급 달성 시 신규 던전 ‘신기루 동굴’에도 입장할 수 있으며 직업별 신규 장비 ‘호패’도 받을 수 있다.

신규 던전 ‘신기루 동굴’은 다른 이용자와 상관없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혼자서만 입장 가능한 ‘화룡, 수룡의 방(쉬움)’과 그룹으로도 입장할 수 있는 ‘진 화룡, 수룡의 방(어려움)’에서 ‘용의 비늘’을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 직업 기술 메타와 밸런스를 개편하고 ‘각성 경험치’를 통해 8강화 이상 ‘예리한’ 장비를 각성할 수 있는 ‘장비 각성’ 시스템도 도입했다.

‘기술’ 탭에서 체력과 마력의 비율을 조절해 기술 사용 조건을 설정하는 시스템과 자주가는 맵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 등 편의성 개편도 진행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