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측 좌석 81만9216석 중 6만4346석 예매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승객들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2020.9.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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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SRT 운영사 SR은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 결과 9만9216석 중 64.8%인 6만4346석이 예매됐다고 27일 밝혔다.
SR은 경부선 전체좌석 19만1880석 중 창측 좌석인 9만9216석만 판매했다.
이번 예매율 64.8%는 창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추석 예매율(68.9%)보다 4.1%포인트(p) 감소한 수준이다. 경부선 전체좌석 19만1880석 대비 예매율은 33.5%다.
예약한 승차권은 28일 오후 3시부터 2월 1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R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7시부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호남선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sun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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