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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길에 오르지 못한 중고차들이 최근 인천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를 가득 메우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중고차 단지가 있는 인천에서만 4만 대 이상의 중고차가 갈 곳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바이어의 방문이 뚝 끊기고 중고차를 실어 나를 선박 운영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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