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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캐세이퍼시픽항공, 기업인 해외출장 시 좌석 업그레이드 등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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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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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인들의 해외출장을 돕기 위해 ‘비즈니스 플러스’의 신규 가입 혜택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즈니스 플러스’는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전용 출장 보너스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비즈니스 플러스를 통해 출장 예약과 발권을 수수료 없이 손쉽게 해결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출장을 관리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추가 비용 없이 보너스 혜택과 등급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편 이용 시 비즈니스 플러스 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기업의 등급이 결정된다.

총 6단계로 나뉘는 등급에 따라 △항공권 할인 △수하물 우선처리 △현금 쿠폰 등의 특전과 △좌석 업그레이드, △마르코 폴로 클럽 멤버십 무료 가입 △라운지 초대권 등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 내의 비즈니스 플러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비즈니스 플러스 고객 서비스 팀 이메일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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