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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꾸준한 소재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이끄는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가 세계 최초 자연소재로 만든 발수 러닝화 '울 대셔 미즐'을 새롭게 출시했다. 발수 러닝화 울 대셔 미즐은 기존 트리 대셔 디자인에 비 오는 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밑창을 개선했다. 미즐 라인에 사용한 발수 코팅을 통해 비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러닝을 하도록 도와준다.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려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착용해도 안성맞춤이다. 메테오라이트, 노바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18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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